레드캡

안녕하세요. 법인/기관 장기렌터카 레드캡렌터카입니다.

작년 연말 비즈니스의 안전한 이동을 책임지는 레드캡렌터카와 안전한 도로교통과 국민의 소중한 생명 보호를 책임지는 tbn울산교통방송이 만나!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tbn울산교통방송은 교통안전 홍보 콘텐츠를 제공하고, 레드캡은 홈페이지, 블로그 등 다양한 브랜드 채널을 통해 교통 법규 및 안전 사항 등의 홍보를 돕고 있습니다. 

짝수 월 마다 교통안전캠페인으로 다양한 차량관리 TIP과 변화된 규정 등을 안내드리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Vol.12 법인차량 졸음운전, 왜 더 위험할까요?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12월은 기온이 낮아지면서 차량 히터 사용이 늘어나 졸음운전과 야간 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라고 합니다.

특히 출장이나 장거리 이동이 잦은 법인 운전자는 업무 일정에 따른 피로 누적까지 더해져 졸음운전 위험이 커질 수 있습니다. 또한 히터·열선시트 사용이 많아지는 겨울철에는 차량 내부 환경이 졸음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겨울철 안전한 법인 차량 운전, 졸음운전 방지를 위해 세가지만 기억해요!

겨울철은 해가 짧고 기온이 낮아 졸음운전 위험이 가장 높아지는 시기입니다.

특히 연말에는 출장·미팅·야근으로 피로 누적이 쉬워, 법인차량 운전자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아래의 간단한 수칙만 지켜도 졸음운전 사고 가능성을 큰 폭으로 줄일 수 있어요.

1. 2시간 운전 후, 15분은 반드시 쉬기

장시간 운행은 집중도를 떨어뜨리는 요인입니다. 고속도로 졸음쉼터·휴게소를 적극 활용해 짧은 휴식이라도 정기적으로 가져주세요.

2. 출발 전 차량 실내 온도 조절하기

실내 온도가 높으면 졸음이 쉽게 유발될수 있습니다. 겨울철에는 히터를 장시간 강하게 틀기보다 적정 온도 유지와 주기적인 환기로 공기를 순환시키고, 차량내에서는 외투를 벗고 차량 온도를 적정하게 유지해주면 도움이 됩니다.

3. 출발 전 ‘숙면 체크’, 졸음 신호 느껴지면 즉시 정차

눈꺼풀이 무겁고 하품이 반복된다면 이미 위험 신호예요. 졸릴 때 억지로 운전하는 것보다 잠깐의 휴식이 업무 일정 전체를 지켜준다는 점 잊지 마시고 꼭 휴식 하세요!

법인차량 관리자를 위한 안전관리 팁: 운행데이터로 피로 누적 확인하기

법인차량은 여러 운전자가 차량을 공유하거나 장거리 이동이 잦기 때문에, 안전 운전은 더욱 중요한데요. 

연속 운행 시간, 급제동·급가속 빈도, 과속 발생 시간대 등을 확인해 안전 운전을 위한 내부 캠페인을 시행하고 졸음운전 위험 신호를 미리 파악해 운행 가이드를 마련하거나 휴게시간을 확보를 권장하는 운행 관리 체계를 갖출 수 있습니다. 

※ 레드캡렌터카도 운행 데이터를 활용한 법인차량 안전운행 문화를 고객사와 함께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레드캡렌터카는 tbn울산교통방송과 함께 기업차량의 안전운행 문화 확산을 위한 교통안전캠페인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겨울철 졸음운전 예방은 운전자의 안전을 지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기업의 비즈니스 이동이 더욱 안전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실질적인 정보를 꾸준히 전해드리겠습니다